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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11-01/안개속의 수목원

아침 가시거리가 짧다 

자욱한 가을 안개 

몽환적이긴 하지만 

숲에서 무엇이 나와도 알아볼 수 없을 것 같았다.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 가는 나무들 

햇살이 고운 날 더 빛날 것이다. 

이번 한 주는 단풍이 절정에 다다를 듯 ~~ 

 

폰 으로 담은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