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은 이제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다.
단풍나무원이 따로 있을 만큼 다양한 단풍나무의 물들음으로
수목원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된다.
일요일인 오늘은 관람객이 물밀듯 온다는 말이 맞을 만큼 아주 많은 날이었다.
그늘 쪽 단풍은 조금 덜 든 곳도 있지만
가을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낙우송의 단풍
복자기나무
구절초
향등골나물
나비들이 날고 있었다.
남방부전나비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감절대의 단풍
소나무길
은행나무,버들참나무,단풍나무
양버짐나무
낙우송
낙우송 열매
논병아리
좀고추잠자리
가족들의 나들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제일 아름다운 모습 ^^
기념사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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