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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3-03-08/흐린 날(수원행)

네시 기상

8시에 수목원도착 

한 바퀴 돌아보며 정리할 것 하려니

봄비가 내린다.

가뭄이 해갈되나 했지만 이내 잦아들고 간간히 관람객들이 보인다. 

 

11시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수원행 

개업하는 지인이 있어 그곳에서 한나절.

이틀간 친구들 만나러 나갔더니 에너지고갈, 저질체력 

돌아오는 버스에서 꾸벅꾸벅 , 아차! 집에가야지. ㅎㅎ

내일도 친구들이 수목원으로 온다니 

아침에 준비를 잘 하고 나서야 할 것 같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상사화새싹과 설강화 

비오는 연못.아름답다.

 

수원에서 

 

다겸 (아주대입구 ,식사와 전통차)

노는 일도 체력이 필요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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