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복잡하겠지만 궁금한 수목원 또 내려갔다.
어제 오후에 수목원에 불이 났었다고 한다.
그동안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무슨 일이지?
방화로 추정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붙인것 같다고 한다.
큰일이 날뻔했다.
향토예술원의 회양목들이 많이 탔는데
초기에 진화가 되어 다행인 듯하다.
누구의 소행일까?
뭣땜에 수목원에 와 화풀이를 한단 말인가
답답하고 한심한 사람이다.
수목원은 금연구역인데도
가끔 어기는 사람들이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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