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들이 수목원을 아름다운 소리로 채우고 있다.
초록이 짙어 어느곳에 있는지 찾아 낼 수 없어
소리나는 쪽을 향해 사람들은 고개를 든다.
숲에 앉아 있으면 근심도 다 사라지는듯
떨치고 일어나는 일이 어렵다.
오늘도 머뭇거리다 올라오고 말았다.
좀씀바귀
자주달개비
미니송엽국
아이리스
알리움
부채붓꽃
붓꽃
개연
남개연
수련
물꼬챙이골
관중+천남성
세로티나벚나무
해당화
클레마티스
때죽나무+붉은병꽃나무
말발도리
나도국수나무
댕강나무
공조팝나무
붉은병꽃나무
자엽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
가시칠엽수
괴불나무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고인돌공원 장미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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