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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3-05-10/물향기수목원

꾀꼬리들이 수목원을 아름다운 소리로 채우고 있다.

초록이 짙어 어느곳에 있는지 찾아 낼 수 없어 

소리나는 쪽을 향해 사람들은 고개를 든다. 

 

숲에 앉아 있으면 근심도 다 사라지는듯

떨치고 일어나는 일이 어렵다.

오늘도 머뭇거리다 올라오고 말았다.

 

 

좀씀바귀

자주달개비

미니송엽국

아이리스

알리움

부채붓꽃

붓꽃

개연

남개연

수련

물꼬챙이골

관중+천남성

세로티나벚나무

 

해당화

클레마티스

때죽나무+붉은병꽃나무

말발도리

나도국수나무

댕강나무

공조팝나무

붉은병꽃나무

자엽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

가시칠엽수

괴불나무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고인돌공원 장미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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