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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3-05-08/빛나는 초록의 물향기수목원

연휴 3일간 내내 비가 오더니

월요일 아침 빛나는 하늘이 열렸다.

이 아름다운 날 

초록 숲을 걷는 일은 너무나 행복하다. 

평소 나를 좋아하던 아우님 

식물공부를 평소에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카네이션 화분을 들려 준다. 

쑥스럽게 왜 그런대~

어버이날 

안 계신 부모님을 그려보는 날이다. 

괴불나무

말발도리

나도국수나무

백당나무

아까시나무

칠엽수

처진개벚나무

빈카

우산나물

백선

정향풀

선백미

클레마티스

밀레니엄벨

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