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이 손자 데리고 친정에 온다는 기별에
아프던 허리도 다 나은듯 하다.
얼른 한바퀴 돌고 맞을 준비 하자고 서둘렀다.
예쁜 딸과 귀여운 손자 안아 볼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는 나는 팔불출이다.
고수
붉은토끼풀과 노랑나비
선씀바귀
괭이밥
쑥갓속에 피었다.
개망초
메꽃
꼬리풀
낙상홍
조록싸리
뜰보리수
낭아초
딱새 암컷
큰금계국과 노랑나비
멧비둘기
장미원에서
개망초
올려다 본 독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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