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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3-06-19/무더위를 이겨 보려고...

집에 있어도 더운 바람이 느껴지는 6월 

너무 일찍 와 버린 여름을 뭐라 할 수 없지만 

햇볕 속으로 나서는 일이 망설여짐은 어쩔 수 없다.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자,

큰 결심을 하고 ㅎㅎ 나서보니 역시 덥다. 

그늘 속으로만 살금살금 

그늘의 바람은 시원하니 나오길 잘했다며 스스로 칭찬해 본다. 

 

 

백합

문빔

분홍낮달맞이

지면패랭이

팬지

개양귀비

사철국화

원평소국

샤스타데이지

채송화

부처꽃

금불초

미니송엽국

플록스

에키네시아

썬빔(솔잎코스모스)

개망초+노랑나비

구슬붕이 

예초기로부터 겨우 살아남은 모습 

메꽃이 한창이다

버베나

모나르다(벨가못)

백년초

줄흰나비 산란중

흰선씀바귀

고수

좁쌀풀

배치레잠자리

산조풀

사철나무

자귀나무

모감주나무

 

넝쿨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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