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기본
견디는 것은 내 몫
집에서 늘어지느니 일찍 수원으로 나갔다.
배롱나무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벗어나는 풍경.
날씨가 변덕을 부리니 정신 못 차리기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효원공원에서 검색을 해 보니
한번에 시민농장 가는 버스가 있어 그곳에 가보자!
해바라기는 피고 있는 중이고
연꽃은 끝물이다.
휘리릭 돌아보고
덥다 더워 외치며 컴백 홈
꽃도 해거리를 하는지 꽃송이가 별로 없다.
효원공원 안에 있는 중국식정원 월화원
효원공원을 나오며~
효원공원 옆 자유총연맹 정거장에서 88번 버스 승차
탑동시민농장 하차
해바라기 피고 있는 중
주인공은 나야 나 ~
시민농장 연 밭
삼잎국화
맨드라미
칸나
오크라
세잎꿩의비름
버들잎마편초
토란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17/수원 영흥수목원 (19) | 2023.09.17 |
---|---|
2023-09-02/수원시민농장 (10) | 2023.09.02 |
2023-05-22/수원광교산자락에서 (16) | 2023.05.22 |
2023-05-08/화서문과서북공심돈 (0) | 2023.05.08 |
2023-04-03/수원황구지천 벚꽃길 (1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