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2023-07-27/수원나들이(효원공원.시민농장)

더위는 기본 
견디는 것은 내 몫
집에서 늘어지느니 일찍 수원으로 나갔다. 
배롱나무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벗어나는 풍경.
날씨가 변덕을 부리니 정신 못 차리기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효원공원에서 검색을 해 보니 
한번에 시민농장 가는 버스가 있어 그곳에 가보자!
해바라기는 피고 있는 중이고 
연꽃은 끝물이다. 
휘리릭 돌아보고 
덥다 더워 외치며 컴백 홈 
 

꽃도 해거리를 하는지 꽃송이가 별로 없다. 

효원공원 안에 있는 중국식정원 월화원 

효원공원을 나오며~

효원공원 옆 자유총연맹 정거장에서 88번 버스 승차 
탑동시민농장 하차 
 
해바라기 피고 있는 중 

주인공은 나야 나 ~

시민농장 연 밭

삼잎국화

맨드라미

칸나

오크라

세잎꿩의비름 

버들잎마편초

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