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주하고 있는 산이 야트막하지만
이름이 여계산이다.
가끔 들개들이 나타나 잘 올라가지 않는데
오후시간 잠시 그늘진 산길을 걸어 보았다.
초입의 작은 화단에 백일홍


홍초(칸나)

닭의장풀

부처꽃

개여뀌

개망초

오늘 걷는동안 아주 많이 보였던
애기세줄나비

암먹부전나비

제비나방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25/꿈두레마을 (18) | 2023.09.25 |
---|---|
2023-09-14/동네산책 (22) | 2023.09.14 |
2023-09-02/맑음터가 궁금해서 (6) | 2023.09.02 |
2023-08-28/장미뜨레(장미원) (41) | 2023.08.28 |
2023-08-27/꿈두레마을정원 (33)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