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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2023-09-24/비쁜 하루 (수원.안산)

일요일 

어디로든 나서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다. 

 

그래도 함께 다닐 친구는 있다. 

수원에서 친구 만나 안산을 향했지만 

꽃무릇은 이미 절정을 지난 뒤.

 

딱히 이거다 하는 사진은 없지만 

일기 삼아 오늘의 흔적을 남긴다. 

 

친구와 함께 먹은 부추전, 송편, 그리고 별다방 아이스커피 아주 좋았으니 됐다.

날씨도 참 좋은 초가을의 휴일 ^^

 

수원시민농장에서

 

안산 노적봉 소나무 보호림 속의 꽃무릇 .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주름조개풀

안산 한양대앞 역 2번출구 양 옆의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