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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2023-08-19/익산 달빛소리수목원

20여 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은목서 등 약 50여 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이,
가을에는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 은목서,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나무꽃, 납매를 볼 수 있어
사계절 꽃 속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발췌)
 
익산에서 가 볼만한 곳을 찾다가 
방송에도 소개 되었던 달빛소리수목원을 찾았다. 
입장해서 카페까지 올라가는 길도 내겐 너무 더웠다. 
목서가 피는 10월이 제일 아름답고 향기도 좋다고 한다. 
입장료 3천원은 카페에서 움료를 주문하면 감해 준다. 
더워서 카페에 앉아 차 마시고 잠시 돌아 보았는데 
고목들이 많이 보였다. 
귀한 나무들도 많고 
산책로도 좋은데 
가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천천히 둘러보자며 나왔다.
 

 
달빛소리수목원의 수호목인듯 ^^

파인 고목나무 속으로 들어 가 올려다 보았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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