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도
가끔 마음을 열어 환기를 해야겠기에
좋은 님 만나 가을 이삭 줍기에 나섰다.
늘 지인들 덕에 사는 주이
복도 많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게 맞다. 맞고말고~~
지난달 깨진 리듬을 바로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을 보니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나이인 모양이다.
맑고 알싸한 주말의 날씨
정신 차리기에 딱 좋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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