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아산세계꽃식물원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곳 

포근한 겨울날씨에

오래 된 친구와 함께 다시 찾았다.

온실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듯 

나무들이 많이 자라 숲처럼 느껴졌다. 

요즘은 어딜 가든 사진이 우선이 아니라

여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된다. 

한창 예쁘게 피어 있는 몇 종류의 꽃만 담고 

향기 속에서 보낸 시간이다. 

 

 

파장화(베누스타 피로스테기아)

(Flame vine)

오렌지트럼펫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

능소화과.

원산지 :남아메리카 

 

카랑코에

 

파보니아 멀티플로라(브라질리안 캔들)

 

갯패랭이

 

파시플로라 비티폴리아(향기로운 시계꽃)

 

노랑새우풀

 

새우풀

 

독일아이비

 

삭소롬

 

익소라

 

쿠페아

 

꽃기린

 

프롬바고

 

아스파라거스 마이어시

 

소철 암꽃

 

소철 수꽃

 

폴리갈라 미르티폴리아(불새꽃)

 

호주매화

 

꽃기린

 

팔자좋은 고양이 

따듯한 온실에서 늘어져 자고 있다.

 

인도보리수나무 

이 큰 나무가 어떻게 공수되어 왔는지 그저 신기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