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를 건너면 몇 개의 섬이 연결되어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를 자동차로 다닐 수 있다.
그중 안좌도에서 건너다보이는 박지도 반월도는
데크길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온통 보라색으로 칠해 퍼플섬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겨울이라 그리 많지는 않아도 꾸준히 찾고 있었다.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퍼플섬 외에도 노랑섬(팔금도) 암태도(파랑섬)
등 섬마다 색을 달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
다음에 가면 더 볼거리가 많을것 같다.
건너다 보이는 반월도
반월도로 들어가는 부표교
주민들의 생필품을 나르는 배라고 한다.
자은도로 들어가는 다리
반월도
길에는 후피향나무를 보라색비닐로 싸 놓아 월동을 하고 있다.
팔금도의 노랑마을
봄 유채.가을 은행나무로 노랑마을 조성중.
마을의 지붕들도 노랑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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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철나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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