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도의 끝자락 둔장해변
무한의 다리
주변 조경공사를 잘해 놓아
앞으로는 더 볼만해질 것 같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다고 멀리만 보다가
구조물에 걸려 넘어져 무릎에 충격을 받아
걷기가 불편해져서
하루 더 묵어 오려다
서둘러 컴백홈
집에 도착하니 밤 9시 30 분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지만
충분히 즐겁고 많은 것을 보고 돌아왔다.
또 어느 날 문득 내달을지 모를 일이다.
구리도와 할미도를 잇는 다리
두 섬은 무인도
요거 찍고 돌아서다가
꽈당 !
할머니인 나도 여자인지라 부끄부끄
얼른 일어 났지만 크~~ 아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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