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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2024-02-04/화성우리꽃식물원(入春)

아직 봄이라 할 수 없지만 

문턱을 살며시 넘고 있다는 생각에 

맑고 따뜻한 오늘이 좋다. 

 

일요일이라 잠시 바람 쐬러 나온 사람들이 눈에 띈다. 

온실안은 땀이 날 만큼 덥다. 

바깥인심이 좋아 더 그런 모양이다. 

 

세복수초

 

히말라야바위취

 

 

누운주름잎

 

카랑코에

 

벌레잡이제비꽃

 

도깨비쇠고비

 

알락봉의꼬리

 

석위

 

바위손

 

서향

 

백서향

 

삼지닥나무

 

명자나무

 

왕모람

 

울레미소나무

 

동백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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