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라 할 수 없지만
문턱을 살며시 넘고 있다는 생각에
맑고 따뜻한 오늘이 좋다.
일요일이라 잠시 바람 쐬러 나온 사람들이 눈에 띈다.
온실안은 땀이 날 만큼 덥다.
바깥인심이 좋아 더 그런 모양이다.
세복수초
히말라야바위취
누운주름잎
카랑코에
벌레잡이제비꽃
도깨비쇠고비
알락봉의꼬리
석위
바위손
서향
백서향
삼지닥나무
명자나무
왕모람
울레미소나무
동백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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