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어디도 봄이 아닌 곳은 없다.
봄 속에 내가 있음이 감사하다.
긴 겨울만 있다면 난 젖은 수건처럼 맥도 못 추고 있었을 텐데...
바쁘게 한걸음이라도 더 걸을 수 있는 오늘이 좋다.
백목련
자주목련
국화도 꽃봉오리
마가목
꽃사과
벚꽃
갈구리나비
큰개불알풀
제비꽃
봄맞이꽃
서양자두나무
조팝나무
부러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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