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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2024-05-01/Museum SAN(원주)

산속에 감춰진 뮤지엄 산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고 한다.

 

플라워가든

 

 

삼각코트

 

 

워터가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작품의 일부로 보인다.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전시기간: 2024. 4. 6 - 9. 18

 

 스위스 출신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우고 론디노네의 <BURN TO SHINE>이라는 전시다. 

그의 작업은 다양한 조각적, 회화적 전통을 결합한 유기적 조형언어를 구축하며

자연과 인간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

인간 본성에 대한 그의 광범위하고 관용적인 시각은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폭넓은 매체를 통해 드러난다.

작가가 지난 30여 년의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해 온 삶과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이로써 형성되는 인간 존재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전시 소개 글 중에서-

 

 

 

실내의 유리작품들 

 

 

스톤가든

 

신라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오크벨리cc

매주 월요일 휴관

뮤지엄 10:00~18:00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뮤지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