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지고
여름으로 성큼 들어선 지금
강원도는 때아닌 폭설이 내려 설산을 만들었다.
기후변화 몸으로 체험하며 사는 요즘이다.
오늘도 오전은 추워서 겉옷을 더 입고 겨울양말도 챙겨 수목원으로~~
사람들은 많이 오는데 바람이 차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래도 꽃들은 피고 진다.
날개하늘나리
줄기에 날개모양의 좁은선이 세로로 나 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이다.
드디어 여름꽃 나리가 피어난다.
털개구리미나리
노루발풀
개양귀비,수레국화
청화국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수련
노랑어리연
남개연,수련
개연
앞에 두 송이는 개연 잎을 하고 있는데 꽃심이 붉다.
옆의 남개연과 친구 했나 보다.
참조팝나무
꼬리진달래
찔레나무
족제비싸리
만병초
해당화
난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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