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어제의 피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새소리로 가득한 수목원에 들어서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반가운 얼굴들 인사 나누며 아침운동
걷고 또 걷고...!(폰으로)
노랑꽃창포
뱀무
자주달개비
작약
꽃아까시나무 (분홍아까시)
어느공주님이 벗어 놓고 간 왕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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