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2024-06-02/고인돌공원.장미뜨레

일요일 

엊저녁의 불면으로 날은 밝았어도 비몽사몽

겨우 정신 차려서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낫겠어서 나간다. 

갈 곳 뻔~ 하지.

고인돌공원 아니면 

물향기수목원. 

우선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친구의 말대로 

장미는 이미 우리나잇대를 지나고 있다.

그래도 향은 여전하다. 

휴일답게 남은 시간은 빈둥빈둥, 오늘은 휴일이잖아^^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