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마주하는 작은 산이 여계산이다.
새롭게 숲길조성을 해 놓고
주변엔 돌멩이작가의 조약돌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오늘 올라가다 보니
장마대비 작은 물길마다 낙엽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계신 분께 감사인사를 나누었다.
숲길 아래에는 고인돌공원,유아숲체험원,장미정원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오후시간 나갔다가 사람들도 만나고 꽃향기 맡으며 쉼 하고 들어왔다.
오후에 끌리는 냉커피 한 잔 .
디카페인으로 행복을 느껴본다.
여유로운 수요일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돌멩이에게 생명을 ~~
고인돌공원 예초 후
토끼풀도 한 몫이다.
잔디를 살리려면 제거해야 한다 하겠지만 이렇게 예쁜데 어쩌나 ^^
물까치 장미찾아 날아 왔나보다.
수요일이니까!
펜스테몬
개망초
꼬리풀
금계국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배경에 따라 빛날 수 있다.
맑은하늘이 좋은 우리동네.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6-08/고인돌공원 장미 (12) | 2024.06.08 |
---|---|
2024-06-02/고인돌공원.장미뜨레 (24) | 2024.06.02 |
2024-05-27/고인돌공원(장미.금계국) (10) | 2024.05.27 |
2024-05-25/꽃이 있는 마을 (16) | 2024.05.25 |
2024-05-20/장미뜨레(장미정원) (20) | 2024.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