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네 다녀오는 길에
노선버스가 선유도공원을 경유하는지라 잠깐 내려 돌아보았다.
강바람이라도 시원하게 쐬다 오면 좋았겠지만 혼자서 앉아 있기는 그렇고
어제 올라왔던터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햇볕은 따갑고 한낮의 외출은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을 듯하다.
전철이 피서에는 제일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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