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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4-10-07/습관처럼

아침마다 한바퀴 돌아보면 

어제는 안 보이던 꽃이 보이고 

잊고 있던 꽃도 나 여기 있다오 웃고있다. 

오늘은 흐림 

조금 기온이 올라 겉 옷이 덥게 느껴졌다. 

 

둥근잎꿩의비름 

 

투구꽃

 

첼로놉시스

 

구절초

 

조름나물

 

댑싸리

 

스트로브잣나무와 계수나무 

 

복자기나무

 

담쟁이가 그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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