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숲 길은 반가운 이 발자국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여기저기 색을 달리하는 나무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좋다.
옷 한 자락 젖으면 어떠랴
춥지 않아 걸을만하다.
빨간 우산을 준비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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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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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잎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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