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대승사의 부속암자이다. 1380년(고려 우왕 6)에 각관(覺寬)이 창건하였으며 1645년에 서조(瑞祖)와 탁 잠(卓岑)이 중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건을 거쳐 1885년에 고종의 명으로 창명(滄溟)이 다시 중건하였으나 1980년대에 모든 전각을 새로 지어 비구니들이 수행하고 있다. 윤필암의 명칭은 원효와 의상이 각각 사불산의 화장사와 미면사에서 수행할 때 의상의 이복동생인 윤필이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이름 지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윤필암 [潤筆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흐리고 비소식이 있다.
비오면 꽃이 질까
서둘러 새벽잠 깨어 먼 길을 달려갔다.
시기적으로 때를 넘긴 시점이지만
늦둥이라도 만나면 다행이다 하는 마음.
헛걸음은 아니었다.
먼 거리 동행해 준 옆지기 고마운 사람 ^^
날씨 :종일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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