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걷히며 해가 나기에
동네산책에 나섰다.
기온은 조금 내려간듯하다.
어제와 달리 파란 하늘이 보이니 좋다.
이삭 줍기 하듯 풀꽃들을 찾았다.
빨갛게 익어가는 열매들은 가을이 깊어감을 알린다.
혼자서도 잘 노는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카메라 ^^
구절초

꼬리풀

사데풀

주름잎

선씀바귀

왕고들빼기

서양민들레

떡쑥


제비꽃


민들레

청화쑥부쟁이

분홍구절초

미국쑥부쟁이

애기똥풀

환삼덩굴

계요등

만수국

칸나(홍초)

장미



복자기나무

왜성철쭉

목수국

명자나무+남방부전나비


낙상홍


산수유



꽃사과




담쟁이덩굴

개나리 잎

계수나무

남방노랑나비

두점박이좀잠자리

네발나비

무당거미

동네 주변도 서서히 물 들어간다.




'오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1-27/첫눈이 폭설 (16) | 2024.11.27 |
---|---|
2024-11-25/동네 가을 그림자 (12) | 2024.11.26 |
2024-10-06/죽미평화공원 (0) | 2024.10.06 |
2024-09-22/휴일산책(추분) (18) | 2024.09.22 |
2024-09-17/맑음터공원 (추석) (0) | 202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