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모임이 있는 날
기다리는 마음도 잠시 달랠 겸 동네를 돌아보았다.
비 온 뒤 선선해진 날씨와 맑음이 맘에 든다.
오늘은 추분
이제 밤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지겠다.
점심때 만난 애들 가족.
손주들은 무럭무럭 자란다.
늙은이들이 애들 자라듯 늙으면 큰 일 나겠지 ^^
"미장원 펌 "
털달개비


추명국

맨드라미

백일홍


분홍낮달맞이

천일홍

청화쑥부쟁이

고마리


쇠서나물

겹사피니어

닥풀

제비콩



사위질빵



싸리나무


은행
언제부터인가 도로변의 은행알들은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솔잎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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