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
나간 김에 주유소 옆에 있는 죽미평화공원 언덕에 올라
핑크뮬리 잠깐 보았는데
관리가 안 되었는지 전만 못하다
비가 곧 쏟아질 것 같은 무거운 하늘
서둘러 집에 가자는데 마음은 바쁘고
비 오면 맞지 뭐 ~
다행히 차에 타고 후드득후드득 ~
참취
서나물
붉나무
화살나무
무당거미
핑크뮬리
멀리 보이는 산은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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