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을 시작한다.
이 무렵이면 늘 빠른 시간들을 실감하게 된다.
비 예보는 있었지만 빗나가고 흐림.
아이들 현장학습으로 수목원은 재잘거림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나뭇잎은 하루가 다르게 색을 달리하고
어느 곳으로 눈을 돌리든 예쁘다.
단풍나무는 아직 초록이나 걷기에 딱 좋은 기온인 듯 ^^
폰으로 담아 온 몇 장 *
대왕참나무
계수나무
달콤한 향내를 풍기는 그늘에서면 행복해지는 나무다
청화쑥부쟁이+구절초
남천
회잎나무
낙우송
개나리
잎이 노랗게 물들어 다시 꽃이 핀듯 보인다.
낙우송
메타스퀘이어보다 빨리 물든다,
메타 길
루브라참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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