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였으면 단풍이 절정이었을 것이다.
올해는 아직 단풍잎은 초록이고
더러는 마른잎 되어 떨어진다.
가을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은 많으나
단풍이 덜 들어 실망하는 표정들이다.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시월도 내일이면 지나간다.
잊힌 계절이 아닌 오래 기억될 시월이 되도록 오늘도 파이팅!
풍접초
털머위
구절초
추명국
산부추+줄점팔랑나비
향등골나물+네발나비
용담
좀쑥부쟁이
털별꽃아재비
개망초
좀씀바귀+남방부전나비
청화쑥부쟁이
분홍할미꽃
목노보단
제라늄
천일홍
여우꼬리맨드라미
범부채
수국
꾸지뽕나무
가막살나무
아그배나무
박태기나무
진달래
명자나무
비목나무
소사나무
유럽칠엽수
버들참나무
잎이 버들잎을 닮았다.
겨우살이
남방부전나비
큰멋쟁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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