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시 나갔다가
가까운 저수지 산책로를 걸었다.
변한 것도 없지만 찾은 사람도 거의 없다.
음악분수를 이곳에 설치할 계획이라는 시의 뉴스를 보고
조금 더 생각해 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 곳이다.
쇠백로
산벚나무
콩배나무
조팝나무
줄딸기
진달래
개옻나무
일본목련
밤나무
물오리나무
회잎나무
연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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