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 주기도 어렵고 이기는 것은 더욱 어려워요
주는 맘 받는 맘이 각각이니
는 게 눈치라
것 참 난감할 때는
이런 것은 몰라 시치미 떼는 것도
이 세상 사는 방편일 수도 있겠지요
기분에 따라
는적는적 한 발 물러 설 수도 있고
법이란 게 원래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게 법이라 하니 지혜롭게 살아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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