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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6-03-15/마음에 계절이 바뀌는 시간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이러다 주저앉으면 안 될 일이라 

일단 추스려 동네 한 바퀴.

아직은 별 볼 일 없고 

먼 산 멧비둘기가 봄임을 노래하는데 

고인돌공원은 대대적인 환경개선공사 중이라 

접근금지구역이 많아졌다.

조명설치를 하는 걸 보니 올 장미축제는 제대로 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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