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과 만나
함께 찾은 서해미술관
폐교인 곳을 갤러리로 재 탄생시킨 곳이다.
이곳에 들어서면 운동장에 커다란 프라타나스에 설치된 트리하우스를 만나게 된다.
누구나 저 안에 들어가 오순도순 이야기 나무며 별도 보고 밤을 지새워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한다.
초록세상이 된 정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실내 카페에 앉아 운동장을 내려다보니
잠시 내가 70고개 넘은 할머니라는 것은 잠시 잊고
유년으로 돌아가 기억속의 친구들을 소환해 보며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그리움에 젖었다.
내가 들고 있는 것은 커피가 아니라
투박한 대접에 타 마시던 보리미숫가루처럼 느껴졌다.
작품구경도 잠시 잊고
주말 음악회가 있다는데 올라오는 길 걱정에 참석도 못하고
미련을 남긴 채 올라왔다.
학교였다는 장소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이곳에 가면 잠시
지금의 나를 잊게한다.
2025-09-13~14/가족여행(태안)
길고 뜨겁던 여름이 뒤로 물러서고 제법 가을느낌이다. 사위의 휴가기간이라 회사의 연수원에 숙소를 잡고 딸네가족과 일박 이일 여행을 떠났다. 요즘은 딸이고 아들이고 나름 많은 일들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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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

삼지닥나무

쇠별꽃

긴병꽃풀

컴프리

애기똥풀

아이리스













서해미술관은 서양화가 정태궁 관장의 작업실과 상설전시장으로,
동료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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