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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들/동물

금개구리 특정지역에만 산다고 들었던 금개구리 몇번을 마주 하고도 참개구리로만 알았는데 잘 아는 분이 금개구리라고 同定해 주어서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 특징은 , 등 가운데 줄이 없으며 울음주머니가 없어 일반 개구리와 달리 작은소리로 꾹꾹 운다. 물향기수목원 수생식물원에서 여러 마리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뒤,옆,다양한 포즈를 취해 준 금개구리들아 ,고마워~ '참개구리'와 모습이 매우 닮았지만, 등은 밝은 녹색이고 등 중앙에 줄이 없으며, 돌기가 없거나 점 모양의 돌기가 조금 있다.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불룩 솟아 있는데, 개체에 따라 금색 줄의 굵기가 조금씩 다르며, 배는 노란색을 띤다. 가을에 진한 갈색으로 몸빛이 변하는데, 겨울잠을 자고 이듬해 봄에 기온이 올라가면 몸은 다.. 더보기
금개구리 요즘은 개구리 보는 일도 드물다. 봄밤에 시끄러울만큼 울어대던 개구리소리는 이제 시골살이에서도 자동차 소리에 묻히고 견고한 이중창에 단절되어 들을 수도 없다. 저녁에 개구리 소리 그리워 사릉역 근처 작은 연못을 찾아가기도 했던 서울살이가 기억된다. 다른분의 충언을 듣고 찾아보니 금개구리가 맞네요. 금개구리로 수정 했습니다. 더보기
청설모 사람 많은 곳에 살고 있는 이 청설모들은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다가와 먹기를 달라고 아양을 떤다. 과자 맛에 육포 맛까지 알아 버렸으니 도토리가 무슨 맛이겠나.ㅜㅜ 먹는 모습은 그래도 귀엽다. 발아래까지 와 손바닥 먹이도 채간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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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2 휴게소의 또 다른 고양이 아이구 넌 또 누구냐 무서워서 서둘러 휴게소를 빠져 나오는데 너희들의 눈빛이 마음에 걸린다. 더보기
길고양이1 안성의 어느 휴게소에서 만난 길고양이 따라 다니다 아는 체 하지 않으면 가까이 와서 건드리고 아는체 한다. 먹을 것 내 놓으라는듯 당당하다. 난 아직 네가 무서운데 어쩌냐~ ㅜㅜ 더보기
고라니의 산책 창을 여니 맞은편 산자락에 고라니 두 마리 산책을 나왔네요. 겨울이면 가끔 눈에 띄는 반가운 친구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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