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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이 오는 곳 /포천에서 가을은 보랏빛으로 오나보다. 여름꽃은 지쳐 가고 가을을 알리는 보랏빛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머잖아 이 여름은 기억속에 잠이 들겠지. 금강초롱꽃 계요등(계뇨등) 나도승마 등골나물 바람꽃 산오이풀 숫잔대 누린내풀 금꿩의다리 뻐꾹나리 솔체꽃 송장풀 황금 좁은잎해란초 쇠비름채송화 수크령.. 더보기
때론 조화도 예쁘다. 노천 카페의 테이블을 장식한 꽃이 예뻐서~~ 더보기
노랑꽃창포 나도 꽃 처럼 샤워 하고 싶다. 너무 더워서~~ 더보기
달리아(다알리아) 고향집 장독대 옆에 피어나던 달리아 소담하게 웃는 모습이 부모님 얼굴을 닮았지. 꽃도 어릴적 추억이 묻어 있는 꽃이 유난히 정이 간다. 하물며 추억이 있는 친구야 말로 더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더보기
대청붓꽃 1113 더보기
계요등 더보기
낭아초/누린내풀/배초향 날씨는 여름의 끝자락인듯 무척 덥지만 꽃들을 보면 가을 냄새가 난다. 사람의 마음도 덩달아 간사해지고 있다. 낭아초 누린내풀 배초향 더보기
지난봄 이야기... 1036 더보기
상사화 누구를 그리다가 꽃이 되었나? 상사화 더보기
물앵초 더보기
비누풀 이 풀을 비벼보면 비누처럼 거품이 난다 비누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더보기
담쟁이덩굴 입추가 지나니 담쟁이덩굴의 잎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