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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럭시노트20

남사화훼집하장/2022-01-23 우리나라 화훼단지 중에 규모가 제일 큰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점 현대화되어가는 집하장 실내정원을 걷듯 산책도 하고 맘에드는 꽃이 있으면 구매도 하고 예쁜 꽃은 사진도 찍어주고 일석삼조쯤 되는 곳이다. 적기에 출하되는 꽃들은 참 싱싱하다. 가끔 세일하는 꽃을 만나 득템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곳 휴일에 나들이 장소로 곳으로 강추^^ -폰으로 담음- 더보기
겨울나무/2021-02-19 겨울나무는 얼음 속에서도 자란다. 봄이 오면 더 이상 자라지 않겠지만... 꽃샘추위 치고는 매울 만큼 추웠던 이틀이 지나고 바람 자니까 오늘은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니 사람만큼 간사한 것도 없나 보다. 파란 하늘 시리도록 아름다운 오늘 매일이 감사하다. 더보기
햇살 고운 날 /2021-02-09(화) 영하 9도. 나설 때 쌀쌀하더니 햇살 퍼지니 따뜻해진다. 봄이 함께 오고 있나 보다. (갤럭시노트20) 더보기
동네 돌아보기/2021-02-06 토요일 주말이면 빈집에 남아 있는 것도 좀 우울하고 머리라도 다듬어 볼까? 가까운 상가 미용실 문 여니 예약이 밀려 오늘은 안된다니 ㅠㅠ 큰 빨랫감을 빨 때나 , 머리를 다듬어 보거나 펌을 하려 할 때는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주부들이라면 다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안된다는데 어쩔 수 없어 나와보니 다른 날 보다 사람들이 한 곳을 향해 가고 있는 게 보인다. 누가 피리라도 불고 있는가? 사람들은 왜 한 곳을 향해 가고 있지? 궁금한건 못 참는 나도 그들을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서 따라갔다. 그곳엔 대형 식자재 마트 그랜드 오픈이라고 크게 쓰여 있다. 아하~ 이거였구나. 명절 대목이기도 해서 사람들은 그곳에 다 모인듯 했다. 전단지를 살펴보니 무척 싼 가격이다. 주변 마트들 심란하게 생겼네ㅠㅠ .. 더보기
봄을 향하여/2021-02-05 수목원을 향하는 아침 발걸음이 상쾌하다. 눈이 아직 쌓인 곳이 많지만 숲의 표정이나 볼에 닿는 바람은 좀 다르다. 올 한 해도 수목원 활동 즐겁게!! 해 보자. ※겔럭시 노트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