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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

2024-05-20/장미뜨레(장미정원) 드디어 장미의 계절이 왔다. 점점 피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넝쿨장미는 지난해만 못하다.정원을 가득 메워주고 있는 화려한 장미향에 취해 머물고 싶은 정원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침 일찍 조금 흐린 날씨에서 출발!  펜스테몬 패랭이 산딸나무 큰주홍부전나비내가 홀린건지 나비가 나에게 홀린건지 알수 없지만 만나면 한참 마주하고 놀다온다.  노랑꽃창포 더보기
32024-05-15/큰주홍부전나비 나의 최애나비 귀소본능이 있는 것일까? 늘 그자리에 5월 꽃창포가 필 무렵이면 나타나 주는 친구 일찍 찾아 나섰더니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 주었다. 수컷 암컷 더보기
가까운 뜰에서/2022-05-16 상가에 볼 일로 나가며 그냥 들어오기 아쉬워 주변을 돌아본다. 찔레꽃이 한창이고 수로엔 노랑꽃창포 많이 피었다. 인공적으로 도랑물을 내려 보내는데 펌프가 고장이라 6월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물이 없고 주변 풀밭은 깔끔하게 예초를 해 놓아 부전나비 한 마리도 구경할 수가 없다. 도시화돼 가는 우리나라 , 자연스러운 시골 풍경은 찾아 나서야만 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노랑꽃창포 괭이밥 패랭이 보라유채 팬지 다알리아 카랑코에 마거리트 붉은병꽃나무 이팝나무 가막살나무 각시말발도리 층층나무 찔레꽃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 은빛개여울공원은 세교1지구 1단지에서 13단지까지의 중간에 조성 돼 있는 공원이다. 고인돌공원,과 장미뜨레 장미원이 있어 한나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휴일아침 코로나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니 일단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딱이다. 일찍 장미원에 나가 두어시간 놀다 개여울공원을 일부 걸어 돌아 오는 길 어찌나 더운지 냉커피 한 잔 들고 돌아오고 말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