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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보리수

2024-06-14/오늘(금요일) 날씨가 더워지니 조금 부지런해진다. 일찍 나서지 않으면 덥다는 핑계로 집콕이고 마는데 에제 저녁 신부님의 강의가 생각나 서둘러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누죽걸산"사자성어라기에 귀 쫑긋 , 못 들어 봤는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란다.여섯 시 삼십 분수목원을 향해 출발이다. 40분 족히 걸린다. 버스 타면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운동삼아 걸었다.  폰 하나만 있어도 기록은 충분하다. (폰사진)  이른 아침의 하늘은 맑다. 장미뜨레 고인돌공원의 토끼풀은 예초기로 말끔하게 제거해 놓았다. 서양벌노랑이 분홍낮달맞이 뜰보리수 아그배나무 까치수염 틈나리 히어리씨앗 노각나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푸른색의 산수국 수국원 더보기
2024-04-16/물향기수목원 2 화요일 단체관람객이 무척 많다. 소풍오는 학생들도 많다. 수목원은 연일 만원사례다. 꽃사과 으름덩굴 뜰보리수 철쭉 포포나무 만첩홍도 가침박달 소영도리나무 꽃산딸나무(서양산딸나무) 황금줄사철 꽃사과종류 서부해당 분꽃나무 참개구리 박태기나무 콩배나무 병꽃나무 더보기
늘 가는 곳/2022-06-07 익숙한 길을 나선다. 빛나는 맑은 날이 아까워서 아니 아름다워서 내가 좋아하는 나비가 사는 곳도 기웃 지금쯤 피었을 싸리꽃이 궁금해서 아직도 머물고 있을 장미향이 또 생각나서 그래서 나는 오늘도 습관처럼 익숙한 길을 걸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뜰보리수 아그배나무 조록싸리 낭아초 분홍토끼풀 큰주홍부전나비 장미뜨레 가끔 우리도 환하게 웃자^^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나무/풍경 날씨 :흐림 이런 흐린 날은 운동삼아 나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그래도 또 나가보면 손짓하는 숲. 꺼내 드는 카메라. 영원한 아마추어는 욕심쟁이다. 뜰보리수 안개나무 쥐똥나무 고추나무 수국과 산수국들 금개구리 애기나방 낙우송 오른쪽 두 그루 낙우송./왼쪽 두 그루 메타세콰이어 삼백초 더보기
모두 사랑스러워 눈을 맞추면 웃어 주는 좋은 친구들 너희들을 만날 생각에 난 달려갈 수 있다. 샤스타데이지 개양귀비 곱던꽃들이 이젠 거의 다 지고 없다. 까치수염 송엽국 버들마편초 개오동나무 뜰보리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