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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인돌공원

2024-06-08/고인돌공원 장미 아침에 장맛비처럼 내리더니곧 개는 것이 반가워 장미원으로 달려간다. 빗방울 안은 모습이 시원해 보인다. 나보다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여럿 보인다. 한참 놀다 오기엔 딱인 장미원 가까워서 좋다. 더보기
2024-06-02/고인돌공원.장미뜨레 일요일 엊저녁의 불면으로 날은 밝았어도 비몽사몽겨우 정신 차려서 잠깐이라도 나갔다 오면 낫겠어서 나간다. 갈 곳 뻔~ 하지.고인돌공원 아니면 물향기수목원. 우선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친구의 말대로 장미는 이미 우리나잇대를 지나고 있다.그래도 향은 여전하다. 휴일답게 남은 시간은 빈둥빈둥, 오늘은 휴일이잖아^^ 더보기
2024-05-24/어떤이의꿈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세상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과세상에 이처럼 많은 개성들저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꿈이란 이런 거라 말하지만..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진 않나?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없질 않나?  아침에 맨 먼저 듣게 되는 노래를 무의식적으로 종일 흥얼거린다.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이 대목에서 나를 돌아본다.  흐린 아침 그래도 장미정원에 가면 활짝 개는 마음이 되리라.향기로 가득하고 꽃과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내 또래쯤 되는 할머니 둘이 카메라.. 더보기
장미뜨레/2021-05-29 나는 참새 장미원은 방앗간. 수목원에서 올라오는 길에 중화참 하기 좋은 곳 이틀간 비 맞은 어제는 후줄근하더니 햇살 나니 영 인물이 딴판이다. 이렇게 예쁜 너희들을 두고 그냥 갈 수 없잖아. 전체 풍경이나 찍자 하다 또 한참을 놀았다. 더보기
장미뜨레(장미원) 오산 세교지구 고인돌공원 내에 장미뜨레라는 정원이 지난해에 조성 되었는데 올해는 제법 많은 꽃을 피우고 있어, 향기 가득한 장미뜰에서 5월을 마무리 하는 주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이른시간 꽃을 보러 갔는데도 일찍 산책나온 사람들이 보였다. 더보기
장미뜨레 날씨:흐림 그리고 비 오후 시간 사랑하는 아우가 온다는 전갈에 들뜨는 마음 같이 장미를 보러 가자. 도착했는데... 한 방울 두 방울 이내 후드득. 먼 길 와 준 아우랑 아쉬움에 열심히 찍었지만 절반도 못 보고 어두워지는 시간에 비까지 보태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철수! 그래도 역시 장미는 장미다. 정말 예쁘다. 더보기
넝쿨장미 담장에 한 줄기 올리면 그 향에 5월이 행복하겠지. 더보기
장미 5월의 마지막 주말 장미가 얼마나 피었을까? 오후에 나가보니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고 ~~ 며칠 사이에 장미는 거의 다 피어 향기가 가득하다. 주말이라 꽃구경 나온 주민들도 많이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