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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개여울공원

2022-07-17/은빛개여울공원 주말은 동네 지킴이. 뜨겁기 전에 후딱 한 바퀴 돌고 와야지 땀으로 샤워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현관 탈출 잘 한 느낌이다. 일찍 나서지 않으면 뭉그적대다 하루가 다 간다. 긴 아파트 단지를 이어주는 은빛개여울공원 산책하기에 좋다. 채송화 송엽국 노랑코스모스 백일홍 일일초 노랑어리연 백합 에키나세아 가우라 임파첸스 문빔 버베나 패랭이꽃 클레로텐드럼 작두콩 사피니아 다알리아 범부채 메리골드 남방부전나비 산란중 노랑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밀잠자리 꽃사과 배롱나무 부처꽃과 가는부들 붉은토끼풀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2021-04-17 동네 아파트 단지를 끼고 조성되어 있는 은빛여울 공원 한 바퀴 도는 일로 운동을 대신한다. 카메라 친구 하며 돌다 보면 한두 시간은 금방이다. 요즘처럼 꽃이 많으면 지루하지 않아 좋다. 병꽃나무 뜰보리수나무 옥매 팥배나무 꽃사과나무 노랑목련 겹벚꽃나무 만첩홍도(국화도,꽃복숭아) 신호대기중 아이들의 세상이 나도 궁금하다. 종이가 아니라 색감이 다르고 세밀하게는 안 되지만 하루 쓰고 마는 마스크 ,연습삼아 그려 보는 야생화. 더보기
고인돌공원 유월의 시작이자 월요일 한 달,한 주 ,시작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 강하다. 코로나19, 또 경기도 전역에 비상령을 내리게 했으니 동네만 맴돌 수 밖에 없다. 꽃창포 개망초 노랑꽃창포 금계국 선씀바귀 괭이밥 족제비싸리 산딸나무 물놀이공원 아이들이 맘 놓고 놀 수 있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다. 고인돌공원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 은빛개여울공원은 세교1지구 1단지에서 13단지까지의 중간에 조성 돼 있는 공원이다. 고인돌공원,과 장미뜨레 장미원이 있어 한나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휴일아침 코로나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니 일단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딱이다. 일찍 장미원에 나가 두어시간 놀다 개여울공원을 일부 걸어 돌아 오는 길 어찌나 더운지 냉커피 한 잔 들고 돌아오고 말았다.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 날씨가 더위 지니 도랑물 소리도 좋고 물장난하는 아이들도 시원해 보인다. 나도 여름 신을 신었으니 물에 발 담가 철벙철벙, 철은 영원히 안 날 모양이다. 노랑꽃창포 ▼찔레꽃 ▼가막살나무 ▼큰금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