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뱀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6-01/유월초하루 물향기수목원 벌써?해마다 각성하게 되는 유월이다.여름의 시작,이미 시작되었지만 숫자상의 여름은 이제부터라고 구분지어본다. 꽃 보다는 열매들이 눈에 들어 올 시기.그늘이 더 좋은 낮시간 점심식사 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고 반가운 지인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큰뱀무 섬초롱꽃 끈끈이대나물 갯패랭이 노루발풀 아스틸베 약모밀(어성초) 부처꽃 개연 수련 정금나무 해당화 수국 황금조팝나무 물싸리나무 자엽안개나무 개옻나무 더보기 안개 짙은 수목원 아침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도 이른 시간 수목원에 드니 모든 사물은 뿌옇게 보이지만 안개 샤워하듯 식물들은 싱싱하다. 관람객이 없는 월요일 우린 활동을 해야 하는 날이라 방문했는데 고요 그 자체에 숲은 온전히 내 것인 양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새 블로그에 좋은 점 한 가지 맞춤법 검사 ^^ 이 곳에 청설모는 사람들에게 제법 아양을 떨어 맛난 먹이를 구한다. 약아빠졌다. 호장근 텅 빈 수목원 유유자적 산책 중인 흰뺨검둥오리 산딸나무 후크시아 초롱꽃 터리풀 야로우(서양톱풀) 병꽃나무 디기탈리스 붓꽃 참조팝나무 부채붓꽃 때죽나무 눈개승마 단삼 큰뱀무 피라칸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