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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따라바람따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헤이리 마을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있는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이다.

1997년에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으며, '헤이리'라는 마을 이름은 파주 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 15만평의 공간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살림집을 비롯해서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 예술 공간을 지어나가고 있다.[1] 2006년 10월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100여 채의 건물이 완공돼 운영 중에 있고, 2008년 상반기에는 300여 채의 문화공간이 완성 될 예정이다.[2]

 

참 재미있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맑은 날 찾아가 찬찬히 둘러보면

예쁜 그림도 나올것 같은데

소나기오는 저녁시간이라 어찌 할 수가 없었던 아쉬움~

자주 찾아갈 거리가 아니기에

눈에 띄는 몇곳을 담아 보았다.

2115

 

이사람은 여기 앉아 쉬를 했는지...

호수가 되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