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있는 예술인들의 거주 공간 및 문화 공간이다.
1997년에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하였으며, '헤이리'라는 마을 이름은 파주 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 15만평의 공간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살림집을 비롯해서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 예술 공간을 지어나가고 있다.[1] 2006년 10월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100여 채의 건물이 완공돼 운영 중에 있고, 2008년 상반기에는 300여 채의 문화공간이 완성 될 예정이다.[2]
참 재미있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맑은 날 찾아가 찬찬히 둘러보면
예쁜 그림도 나올것 같은데
소나기오는 저녁시간이라 어찌 할 수가 없었던 아쉬움~
자주 찾아갈 거리가 아니기에
눈에 띄는 몇곳을 담아 보았다.
이사람은 여기 앉아 쉬를 했는지...
호수가 되었네. ㅎㅎ
'꽃따라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청평사 가는 길 (0) | 2007.09.30 |
---|---|
시화호 주변 (0) | 2007.09.30 |
물길도 휘휘돌아,내 마음도 휘휘돌아... (0) | 2007.09.14 |
까마귀들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0) | 2007.09.14 |
무주 반딧불이를 찾아... (0) | 2007.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