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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눈내린 화성산책

아침의 창밖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눈이 오는 줄 모르고 단 꿈을 꾸며 잠을 잤네요.

녹기전에 부지런을 떨며 나갔지만 이내 진눈깨비가 되어 길이 미끄럽습니다.

성곽은 또 다른 표정이었습니다.

 

 

 

 

 

 

 

 

 

 

 

 

 

 

 

 

 

 

 

 

 

 

 

 

 

 

 

눈이 오락가락,흐린 하늘이지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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