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 보지 못한 곳
오늘 나갔더니
눈은 다 녹고 봄날 같은 날씨에 비둘기만 신이 났습니다.
중간쯤 가니 친구들 호출에 또 다 못 돌고 점심 먹고나니
배부른데 뭐 아쉬우랴~ 돌아 오고 말았네요 ^^*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각루
서북각루에서 본 화성
함께 답사에 나선 동창생 ^^*
화홍문 현판
화성의백미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뒤 용연에 얼음이 얼었다.
어디선가 백로도 날아들고...
용연 옆의 자귀나무가 꽃이 피면 참 방화수류정은 꽃구름 위의 정자가 된다.
방화수류정 벽의 무늬
방화수류정의정면
날씨가 포근하게 개이니
비둘기들은 하늘 높이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