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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눈내린 화성 2탄

어제 돌아 보지 못한 곳

오늘 나갔더니

눈은 다 녹고 봄날 같은 날씨에 비둘기만 신이 났습니다.

중간쯤 가니 친구들 호출에 또 다 못 돌고 점심 먹고나니

배부른데 뭐 아쉬우랴~ 돌아 오고 말았네요 ^^*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각루

 

 

서북각루에서 본 화성

 

 함께 답사에 나선 동창생 ^^*

4084

 화홍문 현판

 

 

 

 

 

화성의백미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뒤 용연에 얼음이 얼었다.

 

어디선가 백로도 날아들고...

 

용연 옆의 자귀나무가 꽃이 피면 참 방화수류정은 꽃구름 위의 정자가 된다.

 

 

방화수류정 벽의 무늬

 

방화수류정의정면

 

 

 날씨가 포근하게 개이니

비둘기들은 하늘 높이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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